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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갤럭시링과 인터플렉스: FPCB 웨어러블 시장의 주가 전망과 미래

by IGL(Ingyulife)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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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의 중심, 인터플렉스와 갤럭시링: FPCB 웨어러블 시장의 미래

오늘은 우리 일상 속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스마트 기술과 그 중심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 인터플렉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최근에는 갤럭시링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까지, 스마트 기술은 우리의 생활 곳곳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인터플렉스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인터플렉스란?

인터플렉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태블릿PC, LCD, 카메라,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FPCB(유연회로기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Apple 등이 있으며, 특히 삼성과의 관계는 인터플렉스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FPCB의 중요성

FPCB는 기기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며, 반복 굴절에 대한 내구성과 고밀도 배선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FPCB는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작은 구조체에 많이 사용됩니다.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인터플렉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도전과 기회

하지만 인터플렉스의 길이 항상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최근 스마트폰 산업의 출하량 감소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 조정으로 인해 FPCB 수요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폴드5 출시로 인해 연성PCB 디지타이저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플렉스는 국내 최초로 초고속 광통신이 가능한 광FPCB 개발에 성공하는 등 기술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위치한 INTERFLEX VINA CO.,LTD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및 재무 실적

인터플렉스는 지난해 매출액 4,381억 원을 기록했으며, FPCB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PER은 9.08배, EPS는 1,171원, BPS는 9,452원, PBR은 1.13배였습니다. 최근 영업이익은 32억원, 261억원, 216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억원에서 273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표수치
매출액 4,381억 원
PER 9.08배
EPS 1,171원
BPS 9,452원
PBR 1.13배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273억원
부채비율 36.74%
유보율 1,755.16%

갤럭시링과 인터플렉스의 관계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링이 공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링은 수면 중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세밀한 건강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입니다. 이러한 기기에 FPCB가 사용되기 때문에 인터플렉스는 갤럭시링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갤럭시링의 공개가 인터플렉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하며, 인터플렉스가 웨어러블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해봅니다.

 

결론

스마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터플렉스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링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인터플렉스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인터플렉스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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