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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올림픽파크포레온 보류지 매각, 시세보다 4억 저렴한 10가구 기회!

by IGL(Ingyulife)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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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포레온 보류지 매각, 시세보다 4억 저렴한 10가구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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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가 11월 27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재건축 조합이 보류지 10가구를 시세보다 4억 원 저렴하게 매각한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투자자와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매각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보류지로, 원하는 층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류지란 무엇인가?


보류지는 아파트 재건축이나 재개발 과정에서 조합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거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가구를 따로 남겨두는 물량을 의미합니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평형과 층,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류지 매각은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며, 최종 낙찰가는 입찰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쟁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보류지는 ‘틈새 매물’로 여겨지며, 적절한 경쟁이 이루어진다면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보류지 매각 조건


이번에 매각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보류지는 총 10가구로, 각 가구의 크기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 84㎡의 경우, 최저입찰가는 20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최초 분양가 13억 원에 비해 7억 원이 높은 가격이지만, 최근 동일 면적의 실거래가가 24억 원을 넘는 점을 고려할 때, 시세보다 4억 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집니다.

 


보류지 입찰 방식과 참여 방법


보류지 매각은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이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평형과 층,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이 필요하며, 대개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낙찰을 받게 되면 계약 체결 후 45일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류지 매입 시 주의할 점


보류지 매각은 경쟁 입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해도, 낙찰을 받는 사람의 경쟁 상황에 따라 입찰가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낙찰 후 잔금을 빠르게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 계획을 미리 세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낙찰 후 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보증금이 조합에 귀속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보류지 10가구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거지나 투자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입찰이라는 특성상,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낙찰될 수 있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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